안녕하세요. 이승환입니다.
이 전에 제가 적은 글인 "보험에 대해 준비 하는 주변인에게 나름 검증받은 방법 - 2nd Edition" 이후에 이와 관련하여 좀 더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한 "이승환의 능동재무" 라는 것을 통해 100여분을 무료로 상담해 드렸습니다.
그 분들에게는 대부분 전달해 드린 내용들이지만 너무 짧은 시간(보통 3~5시간)에 너무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전달 해 드려서 좋은 내용이긴 하나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보험 전반에 대해 전체적으로 제 생각을 정리하여 적기에는 내용이 꽤나 광범위 할 듯 하여
가장 주요한 핵심내용만 간추려서 순차적으로 전달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먼저 제가 그동안 적었던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특정 상품을 소개하거나 특정회사를 소개하는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과 다른 생각도 얼마든지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현업에서 다양한 계층과 대상을 통해 충분히 검증된 생각이며 충분히 시중의 상품들로 구현이 가능함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한가지 짚고 갈게 있습니다.
수 없이 많은 분들에게 이 질문을 드리지만
보험일을 하는 설계사 조차도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쉽게 하지 못하더라구요.
제가 단순하고 명쾌하게 답을 해 보겠습니다.
돈이 없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고 보험 가입을 고민하는 것입니다.
아 돈이 아주 많아도 보험이 필요하긴 하겠군요. 절세나 상속이나 증여 관련해서 말예요.
그러나 여기서 이것은 논외로 하구요.
아마 대부분은 이미 보험 한두개는 가지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예전 보험은 다 좋잖아요.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던 그 보험을 보험설계사에게 보여주면 바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보장기간이 너무 짧다. 라는 말이죠.
실은 불과 5년전만 하더라도 보험의 보장기간은 대부분 80세 만기였습니다.
그러나 요즘엔 100세, 110세, 아니 종신보장도 있습니다.
그래서 70세. 80세 만기상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100세까지 보장을 키우라고 혹은
종신토록 보장 받으라고 합니다.
뭐 좋습니다. 어차피 돈이 없어서 가입하는 보험이고 평균수명도 길어졌다고 하니 젊을 때
좀 더 보장기간을 늘려 놓아서 나쁠건 없겠다 싶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안 받아보는 상품은 대부분 갱신형 상품입니다.
그래서 혹시 비갱신형 상품은 없냐고 물어보면
그 설계사는 이렇게 얘기하죠.
뭐 좋습니다. (저야 실손보험을 제외하곤 절대 갱신형은 쳐다도 보지 말라고 하긴 하지만)
중요한건 많은 분들이 분명 이렇게 자신의 보험이 만기가 짧아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보완을 위해 여러 상품을 검토하곤 하시죠.
먼저 여러분이 80세 만기로 진단보장 1,000만원짜리 암보험을 하나 가지고 있다고 가정할게요.
평균수명이 길어진다고 하니 100세까지 보장하는 암보험을 하나 더 가입하면 되겠네요.
여기서 다시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그럼 한번 생각해 보죠.
짧게는 2~30년 후에 길게는 4~50년 후에 필요할듯 하여 지금 보험을 가입하려는 것이거든요.
물론 이것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저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보통 추가로 가입하는 보험은 3~5만원 이상은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돈을 모으세요.
10년만 모으면 4~600만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돈을 수십년 불리면 80세가 되면 얼마가 될까요?
따로 계산해 보지 않더라도 꽤나 큰 금액이 되지 않을까요?
어디에 모으는지는 개인 취향이겠죠.
주식, 펀드, 은행, 보험 다양한 금융상품을 활용하면 됩니다.
이 전에 제가 적은 글인 "보험에 대해 준비 하는 주변인에게 나름 검증받은 방법 - 2nd Edition" 이후에 이와 관련하여 좀 더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한 "이승환의 능동재무" 라는 것을 통해 100여분을 무료로 상담해 드렸습니다.
그 분들에게는 대부분 전달해 드린 내용들이지만 너무 짧은 시간(보통 3~5시간)에 너무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전달 해 드려서 좋은 내용이긴 하나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보험 전반에 대해 전체적으로 제 생각을 정리하여 적기에는 내용이 꽤나 광범위 할 듯 하여
가장 주요한 핵심내용만 간추려서 순차적으로 전달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먼저 제가 그동안 적었던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특정 상품을 소개하거나 특정회사를 소개하는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과 다른 생각도 얼마든지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현업에서 다양한 계층과 대상을 통해 충분히 검증된 생각이며 충분히 시중의 상품들로 구현이 가능함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한가지 짚고 갈게 있습니다.
도대체 우리는 왜 보험을 가입하는 것일까요?
수 없이 많은 분들에게 이 질문을 드리지만
보험일을 하는 설계사 조차도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쉽게 하지 못하더라구요.
제가 단순하고 명쾌하게 답을 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바로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돈이 없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고 보험 가입을 고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이것은 논외로 하구요.
아마 대부분은 이미 보험 한두개는 가지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예전 보험은 다 좋잖아요.
보험료가 비갱신형이고
보험료도 저렴하구요.
또 보장내용도 제법 좋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던 그 보험을 보험설계사에게 보여주면 바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보장기간이 너무 짧다. 라는 말이죠.
실은 불과 5년전만 하더라도 보험의 보장기간은 대부분 80세 만기였습니다.
그러나 요즘엔 100세, 110세, 아니 종신보장도 있습니다.
그래서 70세. 80세 만기상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100세까지 보장을 키우라고 혹은
종신토록 보장 받으라고 합니다.
뭐 좋습니다. 어차피 돈이 없어서 가입하는 보험이고 평균수명도 길어졌다고 하니 젊을 때
좀 더 보장기간을 늘려 놓아서 나쁠건 없겠다 싶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안 받아보는 상품은 대부분 갱신형 상품입니다.
그래서 혹시 비갱신형 상품은 없냐고 물어보면
그 설계사는 이렇게 얘기하죠.
"비갱신형보다 갱신형이 훨씬 현실적이예요."
"왜냐하면 갱신형은 높아지는 위험율 만큼만 딱 인상하기 때문예요"
"그런데 비갱신형은 미래의 위험율까지 계산하여 지금 미리 보험료를 내는 구조라구요"
"더군다나 최근에 한번 갱신되었는데 별로 갱신도 안되더라구요"
뭐 좋습니다. (
중요한건 많은 분들이 분명 이렇게 자신의 보험이 만기가 짧아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보완을 위해 여러 상품을 검토하곤 하시죠.
먼저 여러분이 80세 만기로 진단보장 1,000만원짜리 암보험을 하나 가지고 있다고 가정할게요.
평균수명이 길어진다고 하니 100세까지 보장하는 암보험을 하나 더 가입하면 되겠네요.
여기서 다시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험 가입을 고민하는 이유가 뭐라고 했지요?
바로 "돈이 없기 때문" 이라 했지요.
그런데 지금 보험을 추가 가입하려는 이유는 무엇이지요?
바로 "가지고 있는 보험이 만기된 후에 혹시 필요할까 싶어서" 지요
그럼 가지고 있는 보험의 만기는 언제지요?
"보니까 70세, 혹은 80세" 네요.
지금 여러분의 나이는요?
네 아직 30대, 혹은 40대, 혹은 50대이겠네요.
그럼 한번 생각해 보죠.
짧게는 2~30년 후에 길게는 4~50년 후에 필요할듯 하여 지금 보험을 가입하려는 것이거든요.
물론 이것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저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보통 추가로 가입하는 보험은 3~5만원 이상은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돈을 모으세요.
10년만 모으면 4~600만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돈을 수십년 불리면 80세가 되면 얼마가 될까요?
따로 계산해 보지 않더라도 꽤나 큰 금액이 되지 않을까요?
어디에 모으는지는 개인 취향이겠죠.
주식, 펀드, 은행, 보험 다양한 금융상품을 활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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