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환입니다.

이번엔 5부 입니다.

재무설계인생설계입니다.
재무를 스스로 설계한다는 것은 내 인생을 스스로 설계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인생의 목표를 세운다는 얘기이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돈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고민,
결국 내 재무를 어떻게 기획하고 그리며,
또 어떻게 관리해야 내 인생의 목표를 정확히 구현할지 여부가 결정됩니다. 
달리 얘기하자면 인생의 주도권을 내가 잡는다는 얘기이고,
이것은 곧, 재무를 내가 잡는다는 얘기이며, 계속 해서 돈에 놀아나지 않고, 내가 돈 위에 설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역으로 얘기하자면, 재무설계를 남에게 맡긴다는 것은,
바로 내 인생설계를 남에게 맡긴다는 것이 되고, 
그것은 인생의 주도권을 내가 쥐지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평생을 돈에 놀아난다는 얘기입니다.

결국 능동재무의 핵심은, 스스로 인생의 목표를 도출하고 그것을 구현하자!! 입니다.
이 글들을 한번 읽고 스스로 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번 연습하고, 또 노력하면 분명 가능합니다.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좋습니다.
그러나 도움을 받는것이 남에게 맡기는것은 아닙니다.
내가 처음에는 잘 못하니까 도움을 받고, 그 내용만 잘 이해하면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이승환이 말하는 능동재무 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보험이라는 것 역시 無(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나는 이미 보험이 많이 있는데?
그래도 그것을 잊은 채로 이 글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나는 보험을 하나도 안 가지고 있다!!

3부 : <이승환의 능동재무> 지출의 구조 
4부 : <이승환의 능동재무> 단·지 계좌의 필요성과 중요성 
6부 : <이승환의 능동재무> 투자 계좌의 구조와 비율
7부 : <이승환의 능동재무> 재무적 관점에서의 재배치
8부 : <이승환의 능동재무> 재무 건전성 확보
9부 : <이승환의 능동재무> 실례를 통한 구체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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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3,4부 요약은 하지 않고 시작하겠습니다.
대신에 1,2,3,4부를 보지 않고 5부를 보시는것은 내용 이해가 힘드실 터이니,

꼭 정독 후에 다시 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5부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단지계좌보험의 상관관계를 풀어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는 보험을 단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 라는 전제하에 글을 읽으라니 좀 이상할 수도 있을 겁니다.

능동재무 5회 에서는 보험을 왜 준비해야 하며, 준비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풀어드려야 하는데, 스스로 가지고 있는 보험을 염두해 두면서 글을 읽으면 제대로 전달이 안되기에 이렇게 말씀 드리는 것이니, 꼭 보험은 없다. 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부터 보험이 우리 인생에 필수요소가 되었을까요?
반대로 언제부터 얼마나 보험 혜택을 보고 살았다는 얘기일까요?

보험 없이도 대부분 잘 살지 않습니까?
아니 보험 없이도 잘 살 수 있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보험이 없이도 잘 살 수 있도록 내 재무를 꾸리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능동재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재무적목표를 잘 도출해야 합니다.
재무목표를 잘 도출하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자주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수십만개의 금융상품중에 내 재무목표에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적합하고 가장 나와 궁합이 잘 맞는 상품을 연결시키면, 그 재무목표는 실현가능한게 되는것이고, 이것은 결국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재무목표는 숱한 보험설계사가 하는것처럼 단기-중기-장기로 나눕니다.
단기와 장기를 벗어나는것에는 초 한방울만 타면 됩니다.초단기, 초장기...

그런데 사실 이것만으로 재무목표를 구현하기는 의외로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종종 중간에 예기치 못한(혹은 생각치 못한) 재무적이벤트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평생을 살아도 우리에게 여유자금이라는건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재무는 빡빡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출을 갚던, 혹은, 적금을 하던, 펑펑 쓰던 말이죠.

이렇게 빡빡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느닷없이 새로운 재무 이벤트가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그 이벤트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재무목표를 포기하거나(깨거나) 미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지계좌(단발성지출계좌)가 필요한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EM(Emergency Money)라고 합니다.

아래는 돈의 관점에서 바라본 구조의 기본 모양입니다.


재무목표가 없는 상태라면 수입이 있으면, 지출만이 있습니다.
재무목표가 없는상태를 돈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적금도 지출이고, 투자도 지출입니다.
딱히 뭘 할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재무목표가 없다는 것은 딱히 인생의 목표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적금도, 펀드도 뚜렷하지 않을 뿐이지 어디에 쓰겠다는 대충의 생각은 있기 마련이죠.
예를 들면, 를 바꾸기 위해, 혹은 을 사기 위해, 혹은 아이의 교육을 위해, 혹은 노후를 위해...

그런 인생목표에 따라 그림을 다시 그려보면,

위와 같이 됩니다.

지출중에 투자성 지출을 오른쪽으로 펼쳐놓게 되는것이죠.
그래서 1->2->3->4 와 같은 재무목표가 순서대로 펼쳐져 있고, 궁극적으로는 노후라는 것에 도달하게 되죠.

이중에 별을 오천만개 그려 놓은게 무엇이라구요?
바로 단지자금(계좌) 입니다.

사실 보험은 단지계좌에서 출발합니다.

단지계좌의 용도는 다달이 발생하지 않지만, 예측할 수 없는 지출이라 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예측할 수 없는 지출이벤트는 어떤게 있을까요?

1. 일반 의료비
2. 실직시의 생활비
3. 경제력을 완벽히 상실했을때의 생활비 

4. 암/뇌/심근경색 등의 중한질병의 치료비와 요양비(생활비)
5. 노후 의료비 및 간병비
6. 미용
7. 경조사
8. 의복구입
9. 기타


수 없이 많겠지만, 이 정도로 해 둡시다.
제가 서두에 적었듯이 보험없이 살아봅시다.
아니 금융상품중에 보험이라는게 아예 존재치 않는다고 가정해 보죠.
그리고 위의 항목을 하나씩 풀어보면,

1.
살면서 의료비가 종종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얼마정도 있으면 될까요?
의료비는 주로, 입원비수술비라는 치료비가 되겠죠.

누구는 이렇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매우 건강하니까 병원 신세 질 일이 별로 없으니까 평생토록 2,000만원정도만 있으면 될거야"
누구는 또 이렇게 생각 할 수 있겠죠.
"나는 몸이 허약하니까 병원을 자주 다니잖아. 그러니까 한 5,000만원 정도?"
또 다른 이는 이렇게 생각 할 수 있죠.
"나는 내 몸을 지켜주는 수호신이 있어. 그러니 결코 아플일이 없어 단 한푼도 필요치 않아."

이런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참고로 저 이승환은 한 1억정도 있으면 맘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의료비라는 재무목표에 대한것은 이렇게 도출할 수 있습니다.
(                )은/는 내 인생에 혹시 발생할 의료비를 위해 (               )을 따로 모와놔야 겠다.
즉,

(  이승환   )은/는 내 인생에 혹시 발생할 의료비를 위해 (    1억원   )을 따로 모와놔야 겠다.

 
이것이 바로 의료비를 위한 재무적 목표입니다.
각자가 다르게 도출되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어느 누가 해 줄 수가 없습니다.
물론 보편타당한 평균치를 제시할 수는 있습니다.
어느 신문 자료를 보여주면서 "이것 보십시오. 일생동안 평균 얼마정도의 의료비가 필요하다고 하잖습니까" 라고요.

2. 
실직시의 생활비

"퇴직금하고, 고용보험 있잖아. 이건 문제 안돼"
"퇴직금있잖아. 고용보험은 회사에서 잘 안해줄거야"
"퇴직금은 노후를 위한것인데. 실직시 생활을 위해서는 3개월정도의 급여는 준비해 놔야지"
"퇴직금은 안 쓰더라도, 우리 회사는 가만 보니까 퇴사하면 전부다 권고사직이라고 처리 해 주던걸? 고용보험 정도가 있으니까 괜찮지 뭐"

이것 역시 사람마다 다르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저는 이렇습니다.

(  이승환   )은/는 내가 이 일을 그만두게 되면 다른 일을 찾을 때까지 필요한 생활비를 위해 약 3개월치 생활비 약 (    1천만원   )을 따로 모와놔야 겠다.

 
3.
경제력을 완벽히 상실 했을 때의 생활비

어떤 경우에 이런 일이 있을까요?
사고로 일을 못할정도의 장해가 발생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있겠죠.

"나는 결혼도 안했고, 부모님이야 내가 죽으면 슬프시기야 하겠지만 뭐 따로 돈이 필요할 건 아니지"
"미혼이긴 해도, 장례비 정도는 준비해 놔야 하지 않을까?"
"결혼은 했지만, 아직 아이는 없잖아. 그러니 나 죽으면 뭐 와이프는 재혼하고 살아야지"
"와이프도 있고, 애도 둘이나 있어. 못해도 3억 정도는 있어야 하다못해 조그만한 장사라도 할텐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저는 이렇습니다.

(  이승환   )이/가 혹시 가족을 남겨두고 먼저 죽으면, 남은 가족이 쓰기 위해 위해 (    2억원   )을 따로 모와놔야 겠다.


4.
암/뇌/심근경색 등의 중한질병의 치료비와 요양비(생활비)

중한질병은 치료비+요양비 가 있습니다.
치료비는 별로 들어가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2,000만원정도면 치료는 하지 않겠습니까?
그정도 치료를 했는데도 완치(5년이상 생존)가 안된다면, 그것은 좀 더 심각한 상황이란 얘기죠.
어쩌면 죽음이라는 것을 염두해 둬야 할 일일 겁니다.

치료만 되면, 뭐 다시 경제활동을 할 수 있잖습니까?
그렇다면 다시 소득이 발생할 것이니..
문제는 치료 후에 컨디션을 다시 끌어 올리는데 필요한 비용입니다.
그리고 이때는 마찬가지로 생활비도 필요합니다.

여기서는 두가지 재무목표가 혼합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이렇습니다.

(  이승환   )은/는 중한 질병의 순수 치료자체를 위해 (    2천만원   )을 따로 모와놔야 겠다. 


(  이승환   )은/는 중한 질병의 치료 후에 요양+생활을 위해 (  5천만원 )을 따로 모와놔야 겠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5. 노후 의료비 및 간병비
6. 미용
7. 경조사
8. 의복구입
9. 기타

다 마찬가지로 스스로 따져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따질때에는 각종 통계자료와 같은 객관적인 자료를 보고서 판단 할 수 있겠습니다.

위의 재무목표들은 분명 평생을 살면서 발생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개인별로 얼마나 많이 발생할지, 전혀 발생하지 않을지 역시 모를 일이구요.

그럼 기본 전제가 무엇이라구요?

보험이라는 금융상품은 없다. 
 
자!!
그렇다면, 단지계좌에는 얼마를 넣어놔야 할까요?
1천만원? 1억원?

위의 재무목표를 모두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 3억 정도 넣어두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 정도 들어 있으면, 대충 위 항목중 어떤 항목의 이벤트가 예기치 않게 발생하더라도 해결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단지계좌의 재무목표는 3억정도를 만들어 가는게 목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모아가겠죠.


그런데 3억이라는 자금을 모으는대에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집중 할 수도 없는게 사실이죠.

그래서 보험이라는 금융상품이 나온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보험이라는 금융상품은 내가 원하는 금액은 선취(먼저 취득)해 주는 개념이니까요.

모아서 해결하려다 보니, 불가능할 것 같고, 그렇지만 내 인생에서 필요한 재무목표이고,
다행이 보험을 좀 들어두면, 저런 자금들은 먼저 취득이 가능하겠죠.

능동재무가 뭐라 했습니까?
재무목표를 스스로 도출하면, 거기에 가장 효율적이고 적합한 금융상품을 맞물리는 것이라 했습니다.
위 항목중에 몇가지는 분명 몇몇을 제외하고는 보험이 가장 효율적이고 적합한 금융상품일 수 있습니다. 제외하는 몇몇에 해당하는 분들은 대단한 자산가 정도가 되겠죠.
혹은 자신을 지켜주는 수호신이 있다거나...

그럼 어디 보죠.

1. 일반 의료비 : 1억원 

매년 다시 차오르는 5천만원짜리 실손보험 + 수술특약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입원비는 보험이 굉장이 비효율적입니다.
그 이유는 
보험에 대해 준비 하는 주변인에게 나름 검증받은 방법 - 2nd Edition
위 글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2. 실직시의 생활비 : 1천만원

유럽이나 미국등의 선진국은 소득보장보험이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안 들어왔으니 보험으로는 해결 못하겠네요.
(국민성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군요. 들여오면 일하고 돈 벌 사람이 굉장히 적어질거랍니다.)
나라에서 해주는 고용보험 외에는요..
천상 별도로 1천만원을 단지계좌에 넣어놔야 겠습니다.
 
3. 경제력을 완벽히 상실했을때의 생활비 : 2억원

사망보험금을 2억원 정도 준비 해 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65세정도까지만 일할것이면 그때까지만 돈 벌 것이니,
경제활동을 할 65세정도 까지만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요?

65세 만기의 정기보험 2억정도만 준비하면 되겠네요.
 
4. 암/뇌/심근경색 등의 중한질병의 치료비와 요양비(생활비) : 2천만원 + 5천만원

암치료비는 뭐 2천만원정도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1번 항목 의료비로도 5천만원의 실비보험 + 수술특약을 준비했네요.

뭐 순수 치료자체를 위해서는 딱히 보험이 더 필요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그러면 5천만원의 요양비(생활비)는요? 
간단하게라면, 암 진단비를 5천만원 준비 해 놓으면 되겠네요.
아 그런데 가만 보니, 암만 중한 질병이 아니네요.

뇌출혈은요?
뭐 그것도 치료비는 되었고, 진단비만 5천만원 준비하죠 뭐.

그럼 급성심근경색은요?
뭐 그것도 진단자금 5천만원 정도요.

음.. 그런데 저거 세개를 모두 보험으로 준비하려니까 비용이 중복되겠네요.
차라리 5천만원은 그냥 모아 놓으면 어떨까요?

치료비야 실손보험+수슬특약으로 해결이 될테니까.
내가 부지런히 5,000만원단지계좌에 넣어두면 뭐 암과 뇌출혈이 동시에 오는 일은 극히 확률이
낮을것이고, 동시에 와도 요양은 같이 하는것이니까요.

두가지 방법이 있겠네요.

(1) 암, 뇌, 급성심근경색 각각 진단비를 5,000만원씩 해서 보험을 가입한다.
(2) 치료비는 어차피 1번 의료비쪽으로 해결할테니 현금성자산을 5,000만원 별도로 준비해 둔다.


좋을것을 선택하시면 되겠죠.

저는요. 여기서 (2)번 선택 합니다.
 
이런식입니다.
이런식으로 단지계좌의 내용을 나열하고,
그 중에 보험으로 미리 취득해 놓아야 할 항목들을 결정하고,
어떤식으로 준비할 것인지를 도출해 내시면 됩니다.

능동재무가 뭐라구요?
스스로 도출한 재무목표에 가장 효율적이고 나와 잘 맞고 적합한 상품을 연결시키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연결을 잘 못하시겠죠?
왜냐면 너무 많은 금융상품이 있으니까요.
특히나 보험은 너무나 어려우니까요.

금융상품을 고를때는 전문가를 통해서 고르시면 되겠죠.
"내가 이런게 필요하니 좀 가져와 보세요."
"내가 이런 목적을 보험으로 해결하려 하는데 맞나요?"
"맞다면 가장 효율적인 상품을 추천해 주세요"

이게 능동재무에서 말하는 보험을 가입하는 요령입니다.

1. 먼저 재무목표를 도출한다
2. 그 중에 반드시 보험으로 선취 해야 할 항목들을 추린다.
3. 중복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항목이 있는지 검토한다.
4. 수 없이 많은 보험금융상품중에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인 상품을 선택한다.


물론 설계사와 상품을 고를때 고려해야 할 변수는 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이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을 수 있고, 정말 나를 위해 진중하게 말해주고 상품을 추천해 줄 보험 설계사를 찾아야 하는것은 두말 할 이유가 없겠죠.
그 사람을 찾는것은 몇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제일 좋은 것은 겪어보면 되겠죠.
저 사람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에게 말하는 것인지.
내 이익을 위해 조언을 하는것인지 말이죠.
그리고 이를 위해 몇시간 아니 며칠을 투자하는것이 결코 비효율적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 인생은 그보다 훨씬 기니까요.

3부 : <이승환의 능동재무> 지출의 구조 
4부 : <이승환의 능동재무> 단·지 계좌의 필요성과 중요성 
6부 : <이승환의 능동재무> 투자 계좌의 구조와 비율
7부 : <이승환의 능동재무> 재무적 관점에서의 재배치
8부 : <이승환의 능동재무> 재무 건전성 확보
9부 : <이승환의 능동재무> 실례를 통한 구체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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