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환입니다.
사실 초중고때부터 돈의 역할(관계)로 구분짓는 법, 그리고 그 역할에 맞게 잘 키워나가는법 등을 가르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초중고때부터 돈의 역할(관계)로 구분짓는 법, 그리고 그 역할에 맞게 잘 키워나가는법 등을 가르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축구처럼 포지션에 따라 역할이 명확해져야 하거든요.
동네축구마냥 공 하나만 쫒아 우르르 몰려갔다가 수비하러 우르르 내려오고...
혹시 우리네 돈 쓰임이 마치 그런 모습은 아닐지...
1. 처음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할 때 준비해야 할 것들.
1. 처음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할 때 준비해야 할 것들.
보험이 없는 사람도 보험을 대신해서 의료비계좌 하나 만들어서 매월조금씩 그쪽으로 넣어두면 왠만한 병원비는 해결이 되지 않을까요?
문제는 이렇게 해도 미처 의료비계좌가 두둑해지기 전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질병에 걸리는 경우(이를테면, 암, 뇌출혈, 심근경색 등) 대처가 안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보험 대신에 의료비계좌로 질병에 필요한 의료비를 준비해 놓으시는 분들도,
의료비계좌가 어느정도 형성되기 전까지는 1,000~2,000만원정도의 중한 질병에 대한 진단자금 정도는 작은 보험으로라도 준비해 놓는게 좋겠죠.(여기에 3~5만원 이상 투자하지 마세요)
뭐 사실, 의료비계좌가 어느정도 만들어진 후에는 진단비정도를 위해 준비해놓은 보험은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왕이면 완납을 해서 80세~90세정도까지 진단자금을 만들어 놓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그 이유는 의료비계좌는 가능하면 노후때까지 크게 건들지 않고, 65세 전후로 약 1.5억 정도를 형성에 놔야 노후에 필요한 의료비 재원이 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는 사람은 누구나 노후가 되서야 일생동안 쓸 의료비의 대부분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2. 결혼 후에 생각해 봐야 할 것
문제는 이렇게 해도 미처 의료비계좌가 두둑해지기 전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질병에 걸리는 경우(이를테면, 암, 뇌출혈, 심근경색 등) 대처가 안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보험 대신에 의료비계좌로 질병에 필요한 의료비를 준비해 놓으시는 분들도,
의료비계좌가 어느정도 형성되기 전까지는 1,000~2,000만원정도의 중한 질병에 대한 진단자금 정도는 작은 보험으로라도 준비해 놓는게 좋겠죠.(여기에 3~5만원 이상 투자하지 마세요)
뭐 사실, 의료비계좌가 어느정도 만들어진 후에는 진단비정도를 위해 준비해놓은 보험은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왕이면 완납을 해서 80세~90세정도까지 진단자금을 만들어 놓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그 이유는 의료비계좌는 가능하면 노후때까지 크게 건들지 않고, 65세 전후로 약 1.5억 정도를 형성에 놔야 노후에 필요한 의료비 재원이 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는 사람은 누구나 노후가 되서야 일생동안 쓸 의료비의 대부분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젊을 때는 의료비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이 의료비계좌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완성하기 위해 적절한 진단자금과 치료비에 해당하는 보험이 필요한 것입니다.
상품적인 부분에서는 의료실비보험과 진단비가 나오는 적절한 CI보험(CI 종신보험이 아닙니다.) 정도이며, 그 투자금액은 30대남성의 경우 약 5만원 내외면 적절합니다.
그리고 의료비계좌의 경우는 65세 전후에 약 1.5억정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2. 결혼 후에 생각해 봐야 할 것
결혼 전에 본인의 의료비계좌를 개설하고 완성해 가다보면 어느덧 가정을 꾸리고, 또 자녀를 갖게 되고 어깨가 무거워 지고 책임이 커집니다.
이제는 생각해 봐야 할 것이 혹시 가정에서 주 수입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사라지는것은 대책이 있느냐는 겁니다. 대부분은 없죠.
그런데 이것은 의료비계좌처럼 그 용도로 미리 돈을 조금씩 넣어 만들기가 거의 불가능하죠.
왜냐하면 매우 큰 금액이 필요하니까요.
이제는 생각해 봐야 할 것이 혹시 가정에서 주 수입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사라지는것은 대책이 있느냐는 겁니다. 대부분은 없죠.
그런데 이것은 의료비계좌처럼 그 용도로 미리 돈을 조금씩 넣어 만들기가 거의 불가능하죠.
왜냐하면 매우 큰 금액이 필요하니까요.
뭐 사실 몇천만원~1억정도의 금액을 준비한다면 물론 도움이야 되겠지만, 과연 그게 큰 역할을 하겠느냐는 거죠.
그런데 만약 누군가 한 십억정도를 무이자로 빌려준다면 '나 죽으면 이걸로 살어' 라는 역할을 가진 계좌에다 넣어두면 되거든요. 십억이 작으면 20억, 30억이면 되는거고...
그런데 빌렸으면 갚아야 하잖아요.
언제 갚습니까? 죽기전에 갚아아죠.
돈 버는 동안 다달이 조금씩 갚아야지.
그게 바로 사망보험금이라는 것입니다.
흔히 알고들 있는 종신보험일테고,
그리고 몇십년이 걸리던 다 갚으면 그 빌린돈(십억이던 오십억이던)은 내것이 되는겁니다.
물론 빌리는 지금 당장 현금을 통장에 꼽아주진 않습니다.
잔고만 슬쩍 보여주거든요. 약속어음과 같습니다.
그러니까 진짜 현금을 빌리는것과는 사뭇 다르기에 실제로 갚는 돈도 덜 갚는겁니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이 약속어음을 취득 후 할인해 버리는 경우도 있겠죠.
그런 경우는 그냥 남에게 할인양도해 버렸으니까. 나중에 돈을 다 내도 남는게 없어요.
이것은 바로 정기보험인 겁니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이 약속어음을 취득 후 할인해 버리는 경우도 있겠죠.
그런 경우는 그냥 남에게 할인양도해 버렸으니까. 나중에 돈을 다 내도 남는게 없어요.
이것은 바로 정기보험인 겁니다.
정기보험과 종신보험은 엄밀히 따지면, 나보다는 내 가족을 위한 보험입니다.
이는 내가 가족의 경제적 수입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서 준비하는것이고, 그 사이즈는 본인의 소득액과 생활 수준에 맞추어서 결정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이게 필요치 않은 사람들이 분명 있습니다.
쉽게 말해 책임이 없거나 낮은 분들,
나 죽으면 알아서 살겠지, 내가 걱정할게 아니야 라는 가치관을 가지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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